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충남 논산시청 7급 행정직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영철이 본인 의사에 따라 의원면직(자진 퇴직) 처리됐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자신을 영철의 동료 공무원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의원면직 공문이 올라와 이미 퇴사가 확정됐다. 해외여행을 가기 전부터 그만둔다는 말이 돌아 소문이 무성했는데 결국 면직 공문이 떴다"고 주장했다.
영철을 둘러싼 잡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전 인터뷰에서 "교제했던 여자친구가 20명"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특정 출연자를 제외한 여성 출연자들을 향해 "밖에서도 만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무례한 발언을 던져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온라인상에는 동료 공무원을 자처한 누리꾼이 "동기 및 타 부서 직원들과 잇따라 사귀다 헤어져 더 이상 만날 사람이 없어 방송에 나온 것"이라는 폭로 글을 올려 사생활 구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학력과 캠퍼스 소재지를 둘러싼 진위 논쟁까지 겹치며 방송 내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각에서는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인플루언서 전향설과 각종 구설로 인한 심적 부담감 등 여러 배경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퇴직설과 관련해 영철 본인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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