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나가 '미스터트롯4' 심사위원으로 나선다./사진=소속사 제공
이소나가 '미스터트롯4' 심사위원으로 나선다./사진=소속사 제공
TV CHOSUN '미스터트롯4'가 베테랑 마스터들과 새로운 얼굴의 합류로 더욱 강력해진 심사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미스터트롯4'에는 방송인 붐을 비롯해 가수 진성, 김용임,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 그리고 '미스트롯4' 우승자 이소나가 마스터 군단으로 이름 올렸다.

먼저 붐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으로 경연의 분위기를 띄운다. 시리즈를 함께해 온 베테랑답게 무대 위 스타성과 대중성을 매의 눈으로 짚어낼 예정이다. 트롯계의 거목 진성과 김용임도 합류해 정통 트롯의 깊이와 노련한 무대 내공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실력을 엄격하게 검증한다.
붐, 진성, 김용임, 박선주, 이소나가 '미스터트롯4' 심사위원으로 나선다./사진=각 소속사
붐, 진성, 김용임, 박선주, 이소나가 '미스터트롯4' 심사위원으로 나선다./사진=각 소속사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박선주의 재합류도 눈길을 끈다. 매 시즌 날카롭고 솔직한 심사평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했던 박선주는 이번에도 발성과 음정, 곡 해석력 등 보컬의 기본기를 송곳처럼 짚어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끌 전망이다.

가장 눈에 띄는 새 얼굴은 이소나다. 지난 3월 종영한 '미스트롯4'에서 최종 진(眞)을 거머쥐며 상금 3억원과 함께 새로운 트롯 여제로 떠오른 이소나는 참가자가 아닌 심사위원으로 금의환향했다. 20년 국악 내공과 함께 가장 최근 경연 무대의 무게와 중압감을 온몸으로 겪어낸 주인공인 만큼, 참가자들의 간절함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면서도 생생한 실전 조언을 건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소나는 배우 강상준과 7년 열애 끝에 2021년 결혼했다. 강상준은 드라마 '재벌X형사',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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