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7회에서는 전현무, 이준, 이주빈이 캐나다 드럼헬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공룡의 수도'로 불리는 드럼헬러로 이동하던 중 연기와 방송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가 "주빈이가 인상적인 연기를 많이 했다"고 말하자, 이주빈은 "두 번째 작품이 '미스터 션샤인'이었다. 운이 진짜 좋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준은 "잘 되고 안 되고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결국 승자는 죽기 전까지 연기한 사람"이라며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전현무 역시 "내 마인드와 정확히 같다. 나도 섭외 오는 프로그램 다 했다"며 공감했다.
드럼헬러 관광을 마친 뒤에는 초원 한가운데 자리한 캐빈 캠핑장으로 향했다. 이주빈은 "여기서 한 달 살면 진짜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반면 곰이 출몰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준은 "문 앞에서 밥 먹자"며 경계심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2차는 모닥불에서 라면 먹자. 둘이 불 피우면 라면 가져갈게"라며 캠프파이어를 제안했다. 이준은 능숙하게 장작을 패고 불을 피우며 준비에 나섰다. 이후 세 사람은 모닥불 앞에서 라면과 핫초코, 마시멜로를 즐겼다. 앞서 음식의 짠맛에 당황했던 이준은 이번에는 "어우, 너무 달아"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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