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전현무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전현무가 그동안 섭외 제안을 받은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의 연봉은 약 4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7회에서는 전현무, 이준, 이주빈이 캐나다 드럼헬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공룡의 수도'로 불리는 드럼헬러로 이동하던 중 연기와 방송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가 "주빈이가 인상적인 연기를 많이 했다"고 말하자, 이주빈은 "두 번째 작품이 '미스터 션샤인'이었다. 운이 진짜 좋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준은 "잘 되고 안 되고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결국 승자는 죽기 전까지 연기한 사람"이라며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전현무 역시 "내 마인드와 정확히 같다. 나도 섭외 오는 프로그램 다 했다"며 공감했다.
전현무가 그동안 섭외 제안을 받은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했다고 밝혔다. / 사진=MBN 방송 화면 캡처
전현무가 그동안 섭외 제안을 받은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했다고 밝혔다. / 사진=MBN 방송 화면 캡처
드럼헬러에 도착한 세 사람은 약 7500만 년에 걸쳐 형성된 지층과 독특한 형태의 바위인 후두스(Hoodoos)를 감상했다. 전현무는 "이런 곳이야말로 죽기 전에 와야 한다"며 감탄했다. 이주빈은 "요즘 유행하는 릴스 찍자"고 제안했고, 세 사람은 이준을 중심으로 관광지 인증 영상을 촬영했다.

드럼헬러 관광을 마친 뒤에는 초원 한가운데 자리한 캐빈 캠핑장으로 향했다. 이주빈은 "여기서 한 달 살면 진짜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반면 곰이 출몰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준은 "문 앞에서 밥 먹자"며 경계심을 보였다.
전현무가 그동안 섭외 제안을 받은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했다고 밝혔다. / 사진=MBN 방송 화면 캡처
전현무가 그동안 섭외 제안을 받은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했다고 밝혔다. / 사진=MBN 방송 화면 캡처
저녁에는 각자 준비한 음식으로 식탁을 채웠다. 전현무는 고기와 아스파라거스를 구웠고, 이준은 시저 칵테일과 클램 차우더를 만들었다. 하지만 음식을 맛본 이준은 "어우, 짜!", "너무 짠데?"라며 연신 짠맛을 호소했다. 이주빈은 아스파라거스를 맨손으로 집어 먹으며 "이건 안 짜~"라고 태연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2차는 모닥불에서 라면 먹자. 둘이 불 피우면 라면 가져갈게"라며 캠프파이어를 제안했다. 이준은 능숙하게 장작을 패고 불을 피우며 준비에 나섰다. 이후 세 사람은 모닥불 앞에서 라면과 핫초코, 마시멜로를 즐겼다. 앞서 음식의 짠맛에 당황했던 이준은 이번에는 "어우, 너무 달아"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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