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승조는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와 결혼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장승조는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와 결혼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장승조가 '아들 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드라마 '닥터X'에서 섬뜩한 악역을 소화한 그는 극 중 모습과 정반대인 다정한 아빠의 얼굴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30일 유튜브 채널 '왁스-조혜리'에는 '20년 지기 장승조와 삼겹살만큼 맛있는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왁스가 20년 지기 친구인 장승조와 근황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장승조는 대화 도중 자녀들과 보내는 아침 시간을 소개했다. 그는 평소 요리를 즐기는 편이라며 "아침은 애들이 해달라는 거 해주긴 하는데 지금은 첫째가 자기가 차려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배우 장승조가 아들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던 일화를 꺼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왁스-조혜리' 영상 캡처
배우 장승조가 아들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던 일화를 꺼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왁스-조혜리' 영상 캡처
장승조는 첫째 아들 아로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던 일화도 꺼냈다. 그는 "저번에 계란 푸는데 스냅이 기가 막히더라"며 어디서 배웠느냐고 묻자 아로가 "저번에 배웠다"고 답한 뒤 혼자서 척척 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짜 다 컸다"며 대견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야기를 듣던 왁스는 "귀엽다. 애기들 진짜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한편 장승조는 '닥터X'에 특별출연해 사이코패스 외과 교수 나대일 역을 맡았다. 그는 2014년 뮤지컬 배우 린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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