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인플루언서가 됐다는 근황을 전했다.

전현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저도 인플루언서!"라는 광고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연두색 음료가 담긴 투명한 병을 입에 대고 마시고 있다. 짧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올린 편안한 모습으로 한 손에는 음료를 들고 다른 손은 허리에 얹은 채 서 있다. 손목에 착용한 시계와 군더더기 없는 캐주얼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전현무는 주방 조리대 앞에 서서 착즙기를 다루고 있다. 녹색 채소가 담긴 착즙기 위쪽에 한 손을 올리고 다른 손을 앞으로 뻗은 모습으로,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편안한 흰색 티셔츠 차림에 입가에는 옅은 미소를 띠고 있으며, 착즙기 앞에는 음료를 받을 수 있는 투명한 용기가 놓여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전현무님 항상 응원 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건강이 인생최고의 기적", "화이팅", "건강 생각하시고 좋은 음식들 챙겨드세요", "건강 생각하시고 좋은 음식들 챙겨드세요 "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한편 전현무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최근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편을 둘러싼 조작 의혹으로 논란을 겪고 있다.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공항에서 여행지를 결정하고 카자흐스탄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제작진이 사전에 항공편과 현지 촬영을 준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의 진정성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 10월 16일에는 MBC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제출한 촬영 허가 서류에 출국 일정과 구체적인 촬영 내용이 담겨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재점화됐다. 이에 MBC 측은 해당 서류가 촬영 허가를 받기 위한 구성안일 뿐이며, 이를 바탕으로 사전 연출을 하거나 전현무에게 전달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제작진은 카자흐스탄 현지 촬영 협조와 렌터카 관련 절차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사과한 바 있다. 전현무는 지난 10월 초 아시안게임 중계 관련 게시물로 SNS 활동을 재개했지만, 해당 논란에 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전현무는 이번 게시물에서 직접 착즙기를 사용하고 음료를 마시는 일상을 공개하며 인플루언서라는 표현으로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전현무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와 MBN·채널S '전현무계획4'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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