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시 🦋"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은빛과 연보라색이 섞인 단발 가발을 착용하고 몸을 옆으로 돌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붉은색 장식이 들어간 광택 있는 검은색 민소매 의상에 흰색 재킷을 어깨 아래로 걸쳐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분홍색과 푸른색 조명이 얼굴을 비추는 가운데 날렵한 아이라인과 차분한 표정이 어우러져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지수가 이번에 변신한 루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은빛 단발머리와 미래적인 의상으로 잘 알려진 캐릭터로 지수는 지난 10월 31일 핼러윈을 맞아 루시의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재현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지수의 루시 코스프레는 해외 연예 매체와 대중문화 계정에서도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같은 블랙핑크 멤버 리사도 핼러윈을 맞아 인어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선보여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콘셉트가 함께 화제가 됐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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