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말을 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희순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말을 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희순이 영화 '아버지의 비밀'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가족에게 말하지 못한 과거를 간직한 아버지 역을 맡아 부성애를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박희순은 배우 박예진과 2015년 결혼했다.

박희순은 영화 '아버지의 비밀'(감독 윤재호)에서 기수 역으로 출연한다. 기수는 평범한 가장처럼 살아가지만, 가족에게조차 털어놓지 못한 비밀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아버지의 비밀'은 평범한 청년 태성이 아버지가 숨겨온 진실을 알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액션 드라마다. 가족을 둘러싼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기수는 가족을 향한 애정과 감춰온 과거 사이에서 복잡한 감정을 겪는다. 박희순은 가족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모습부터 비밀이 밝혀지면서 겪는 갈등까지 다양한 감정 변화를 표현할 예정이다.
배우 박희순이 영화 '아버지의 비밀'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시선
배우 박희순이 영화 '아버지의 비밀'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시선
박희순은 그동안 영화 '어쩔수가없다', '마녀', 드라마 '판사 이한영', '컨피던스맨 KR', 시리즈 '마이 네임', '무빙'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인물부터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캐릭터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가족을 향한 부성애와 과거를 감춰야 하는 인물의 긴장감을 함께 그려낸다. 박희순이 어떤 방식으로 기수의 내면을 표현할지 관심이 쏠린다.

박희순을 비롯해 엑소 수호, 라미란, 한지은 등이 출연하는 '아버지의 비밀'은 오는 11월 촬영을 시작해 2027년 개봉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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