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가 내라! 독박투어' 첫 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아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 중이던 택시 안에서 멤버들은 지난 시즌의 '누적 독박 횟수'를 정산했다. 최다 독박자 벌칙 이야기가 나오자 김준호는 "전주 여행 편에서 '누드 크로키' 모델 되기 벌칙을 했다"며 "나의 살찐 모습을 방송으로 보고 충격을 받아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5kg 정도 뺐다"고 밝혔다.
김준호의 다이어트 고백은 아내 김지민의 근황과 맞물려 시선을 끈다. 1984년생인 김지민은 지난해 7월 9세 연상의 김준호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태명은 '두릅이'로, 2027년 2월 초 출산 예정이다.
앞서 김지민은 지난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후 체중이 5kg 늘어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출산을 앞둔 아내는 아이를 위해 체중이 늘어가고 있는 시기에, 남편 김준호는 방송 속 비주얼 충격에 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까지 활용해 5kg을 쏙 뺀 엇갈린 근황이 웃음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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