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과 한은서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1984년생인 윤종훈과 1994년생인 한은서는 10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최근 공개된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언제나 그 사람은 제게 가장 빛나는 배우이자, 열렬한 관객이었다. 오래도록 서로의 계절이 되어준 사람과 함께하는 열 번째 가을, 저희 결혼합니다"라는 애틋한 문구가 담겼다.
한은서 역시 자신의 SNS에 윤종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 시간 한결같이 제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사람"이라며 "이제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으로서 서로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걸어가겠다. 보내주신 마음에 감사하며, 서로에게 그리고 주변에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은서는 결혼을 앞두고 뜻깊은 '겹경사'를 맞았다. 한은서는 지난달 27일 SNS를 통해 영국 런던대학교 로열 센트럴 스쿨 오브 스피치 앤 드라마(The Royal Central School of Speech and Drama)에서 석사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알렸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 및 석사를 거쳐 박사 과정까지 밟았던 한은서의 값진 결실에 예비 신랑 윤종훈도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를 보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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