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훈과 한은서가 오늘(1일) 결혼식을 올린다. / 사진=텐아시아DB, 한은서 SNS
배우 윤종훈과 한은서가 오늘(1일) 결혼식을 올린다. / 사진=텐아시아DB, 한은서 SNS
배우 윤종훈과 한은서가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연다.

윤종훈과 한은서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1984년생인 윤종훈과 1994년생인 한은서는 10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최근 공개된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언제나 그 사람은 제게 가장 빛나는 배우이자, 열렬한 관객이었다. 오래도록 서로의 계절이 되어준 사람과 함께하는 열 번째 가을, 저희 결혼합니다"라는 애틋한 문구가 담겼다.
연예계 배우 부부 탄생했다…10살 차 뛰어넘은 결실, 윤종훈♥한은서 백년가약
윤종훈은 지난 9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에게 귀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제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며 노력해 온 끝에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 앞으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배우 윤종훈으로서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한은서 역시 자신의 SNS에 윤종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 시간 한결같이 제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사람"이라며 "이제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으로서 서로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걸어가겠다. 보내주신 마음에 감사하며, 서로에게 그리고 주변에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은서는 결혼을 앞두고 뜻깊은 '겹경사'를 맞았다. 한은서는 지난달 27일 SNS를 통해 영국 런던대학교 로열 센트럴 스쿨 오브 스피치 앤 드라마(The Royal Central School of Speech and Drama)에서 석사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알렸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 및 석사를 거쳐 박사 과정까지 밟았던 한은서의 값진 결실에 예비 신랑 윤종훈도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를 보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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