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과 장예원이 아이브 장원영의 인기를 언급했다. / 사진제공=채널A '언니만 따라와'
장영란과 장예원이 아이브 장원영의 인기를 언급했다. / 사진제공=채널A '언니만 따라와'
방송인 장영란과 장예원이 '언니만 따라와'에서 아이브 장원영의 인기를 언급하며 농담을 주고받았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언니만 따라와'에서는 장영란과 장예원이 대만 인플루언서 샤이닝, K-뷰티 전문가 유승우와 함께 부산 여행에 나섰다.
 장영란과 장예원이 아이브 장원영의 인기를 언급했다. / 사진제공=채널A '언니만 따라와'
장영란과 장예원이 아이브 장원영의 인기를 언급했다. / 사진제공=채널A '언니만 따라와'
샤이닝은 "대만 친구들 사이에 심각한 '부산병'이 유행 중이다"라며 부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한국에 오면 옷 쇼핑하고, 화장품 사고, 피부과 시술받고 가는 게 필수 코스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과 드라마 때문에 한국이 인기 있는 것 같다"며 대만에서의 한류 인기를 설명했다.

네 사람은 부산의 관광지를 둘러보기 위해 해운대 해변 열차를 찾았다. 이동 중 장영란은 요즘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연예인이 누구인지 물었다. 이에 일일 매니저 겸 15년 차 의사 유승우는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아이브 장원영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답했다. 실제 병원에서도 장원영의 사진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이를 들은 장예원은 "우리도 같은 장씨인데 우리 사진은 안 가져오나요?"라고 물었다. 장영란은 "정신 차려 예원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후 네 사람은 해변 열차를 타고 부산 바다를 구경했다. 청사포 정거장에서는 샤이닝의 사진을 촬영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해수면에서 약 20m 높이에 있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로 이동했다.

전망대에서는 샤이닝의 사진을 가장 잘 찍는 사람을 가리는 대결이 진행됐다. 장영란은 사진 촬영 결과에 따라 꼴찌가 식사비를 내자고 제안했다. 장예원은 사진 한 장을 찍은 뒤 "이미 나왔는데?"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장영란과 유승우도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경쟁했다.

네 사람은 이후 조개구이 식당에서 사진 대결 결과를 확인했다. 1등은 장영란이 차지했고, 유승우는 꼴찌로 선정됐다. 유승우는 "작품성은 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장예원은 "여기가 조개구이촌으로 유명하다고 한다"며 식당 주변을 소개했고, 장영란은 조개구이를 먹으며 식사를 즐겼다.

여행 마지막 일정은 K-뷰티 체험이었다. 평소 모공이 고민이었던 샤이닝은 직접 관리를 받았다. 여행을 마친 그는 "언니들 덕분에 좋은 경험했다. 몸도 마음도 한층 건강해진 여행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언니만 따라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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