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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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과 김윤석이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폭설'(감독 홍의정 박선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윤석, 구교환 그리고 홍의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구교환은 김윤석과의 재회에 대해 “‘모가디슈’ 이후 윤석 선배와 꼭 한 번 더 작품을 하고 싶었다. 당시에도 함께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러 다니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평소 음식 취향도 비슷하다고. 구교환은 “우리 둘이 똑같은 점이 있는데, 한번 어떤 음식에 꽂히면 계속 그것만 먹는다는 것”이라며 “둘 다 맛있는 음식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촬영에서는 유독 만두와 냉면에 푹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이 끝나면 둘이 만두와 냉면을 먹으러 정말 많이 다녔다. 한번 맛있는 음식에 빠지면 계속 찾아 먹는 성격까지 똑같아서 이번에도 함께 맛있는 것을 실컷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와 새로 온 후임 현택(구교환) 앞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작품은 내달 18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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