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05년 개봉한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속 스틸컷. 고인이 결혼식장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다.
고인은 생전 봉태규와 해당 작품에 함께 출연하면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과거 한 예능에서도 당시 고인에 대해 "촬영하는 내내 진짜 형 같았다"며 애정을 보인 바 있다.
고인은 2017년 10월 30일 교통사고로 향년 46세에 세상을 떠났다. 사고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김주혁이 직접 운전하던 차량이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인근 아파트 중문 벽을 들이받고 계단 아래로 추락해 전복됐다. 그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이 진행됐다. 초기에 의심되었던 심근경색은 사인으로 판명되지 않았고, 머리뼈 골절 등 두부 손상이 직접적인 사인으로 확인됐다.
한편 봉태규는 1981년생으로 올해 46세다. 2015년 2살 연하의 사진작가 하시시박(본명 박원지)과 결혼했으며, 2015년생 아들과 2018년생 딸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전문] "살아있다면 50대 중반"…故 김주혁 9주기, 묘소에는 담배 한 개비](https://img.tenasia.co.kr/photo/202610/BF.46245665.3.jpg)

!["김원훈은 한국의 주성치" 극찬 쏟아졌다…'직장인들' PD가 인정한 독보적 존재감 [인터뷰③]](https://img.tenasia.co.kr/photo/202610/BF.42642904.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