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이 이찬혁과의 현실적인 동거 일상을 털어놨다. / 사진='찰스엔터' 유튜브 캡처
이수현이 이찬혁과의 현실적인 동거 일상을 털어놨다. / 사진='찰스엔터' 유튜브 캡처
남매 뮤지션 악뮤(AKMU)의 이수현이 친오빠 이찬혁과의 현실적인 동거 일상을 털어놓으며 남다른 우애와 솔직한 입담을 보여줬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찰스엔터'에는 '악뮤 수현에게 너도 두더지가 취향이냐고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찰스엔터와 이수현이 만나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이수현이 이찬혁과의 현실적인 동거 일상을 털어놨다. / 사진='찰스엔터' 유튜브 캡처
이수현이 이찬혁과의 현실적인 동거 일상을 털어놨다. / 사진='찰스엔터' 유튜브 캡처
찰스엔터는 현재 이찬혁과 한집에서 살고 있는 이수현을 향해 "오빠랑 언제까지 살 건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이수현은 "2달 후에 이사하고 1년 정도는 좀 더 같이 살아볼까 한다"며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이수현은 재동거를 위한 명확한 수칙을 언급했다. 그는 "같이 사는 대신에 예전처럼 나에게 너무 개입하지 않고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걸로. 예전에는 감시하는 것을 전제로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갑자기 방문을 여느냐는 질문에 이수현은 "방문을 열진 않는다. 그건 나랑 손절하자는 거다"라고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방문이 열렸을 때 들어온 적은 있다. 그건 내 잘못이다. 왜냐하면 오빠는 원래 방문이 열려 있으면 들어온다. 오빠 뇌의 시스템이 그렇게 돼 있다. 본인도 자아를 갖고 들어오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수현은 "원래 내 방문을 잠그고 산다. 2년 동안 방문을 잠그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문을 잠그지 않은 날 이찬혁이 들어와 공기청정기만 살짝 만지고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수현은 이찬혁에게 "방금 내 방에 들어왔던 거 아냐고 물으니까 '아 그랬나'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수현은 자신 역시 오빠의 개인 공간을 철저히 지켜준다고 강조했다. 이수현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노크를 한다며 "내가 원하지 않는다. 옷을 안 입고 있을 때가 많아서"라고 덧붙였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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