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이승철과 우즈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함께 작업한 곡에 얽힌 이야기와 음악 활동 중 겪었던 일들을 밝힌다.
이승철은 히트곡 'Never Ending Story'가 나오기 전 겪었던 일도 털어놓는다. 그는 "과거 지하 스튜디오 오픈을 앞두고 폭우로 인해 스튜디오가 침수됐다. 그 이후에 만난 이수만 형이 '넌 얼마나 대박이 나려고 그러냐'라고 했는데 다음 곡이 정말 히트곡이 나왔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
우즈는 'Drowning'의 역주행 이후 달라진 수입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는 "'Drowning' 역주행 전후로 수입이 10배 이상 차이 난다. 잘 되려고 만든 곡은 아니었지만, 성공한 뒤에는 부담감이 생겼다. 내려놓으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부담이 없다"고 말한다.
가수가 되기 전 축구 선수를 준비했던 과거도 공개한다. 우즈는 "어린 시절 축구를 배우기 위해 브라질로 유학하러 갔었다. 당시 공격수로 뛰었다"고 설명한다. 이어 직접 축구 실력을 보여주자 출연진은 놀란 반응을 보인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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