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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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정한X조슈아가 30일 단독 공연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이번 공연을 통해 최근 발매한 미니 1집 'DREAMSCAPE'(드림스케이프)의 수록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정한X조슈아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JEONGHAN X JOSHUA JOURNEY INTO 'DREAMING'' 공연을 개최한다. 총 3회 공연의 티켓은 팬클럽 멤버십 선예매가 시작된 당일 모두 매진됐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미니 1집 'DREAMSCAPE'의 세계관을 무대로 옮긴 형태로 구성된다. 해당 앨범은 무의식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꿈과 현실에서 이루고자 하는 꿈 사이의 경계를 다룬다. 정한X조슈아는 타이틀곡 '12 o'clock'을 포함한 신곡들을 다양한 무대 연출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세븐틴 보컬팀에 속한 동갑내기 멤버인 두 사람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도 공연의 주요 관전 요소다.

정한X조슈아는 지난 19일 'DREAMSCAPE'를 발매한 뒤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12 o'clock' 무대를 선보여 왔다. 이번 활동에서는 이전보다 성숙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앨범은 발매 첫 일주일 동안 8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터차트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도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정한X조슈아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여러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다음 달 21-22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공연한 뒤 12월 11-12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로 향한다. 내년에는 1월 9-10일 타이베이 아레나, 1월 30-31일 부산 벡스코, 2월 20-2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열리는 둘째 날 공연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해외 주요 도시의 영화관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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