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과 장영란이 각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장예원과 장영란이 각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장영란(48)이 피부 노화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자신보다 12세 어린 장예원의 말에 발끈하며 나이가 들수록 달라지는 모공에 대한 경험담을 전한다.

30일 오후 8시 첫 방송 되는 채널A 예능 '언니만 따라와'에서는 장영란과 장예원이 부산으로 첫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15년 차 의사 유승우, 대만 인플루언서 샤이닝과 함께 피부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유승우는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예인으로 장원영을 꼽는다. 장원영의 사진을 가져와 상담받는 관광객이 많다는 설명에 장예원은 "같은 장 씨인데 우리 사진은 안 가져오나요?"라고 묻는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정신 차려...예원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장영란(48)이 피부 노화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 사진제공=채널A
장영란(48)이 피부 노화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 사진제공=채널A
장영란은 피부 미용에 대한 궁금증도 쏟아낸다. 그는 "피부 미용에 대해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너무 편하다. 상담 가면 다 돈인데 오늘은 공짜다"라며 적극적으로 질문에 나선다. 샤이닝이 "알게 모르게 예뻐지는 방법이 궁금하다"고 하자 유승우는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핵심은 미백, 탄력, 모공이다"라고 설명한다. 이에 장영란은 "나 모공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다. 나이 들수록 모공이 왜 더 커지냐"며 고민을 토로한다.

장예원 역시 "여름에는 모공이 더 커지지 않나요?"라고 질문한다. 유승우는 피부 관리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짚기 위해 '모공 OX 퀴즈'를 진행한다. 온랭 세안법부터 계절에 따른 모공 크기 변화까지 다양한 주제가 문제로 등장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모공 모양이 물방울처럼 바뀐다'는 문제가 나오자 장영란은 자기 경험을 근거로 정답을 확신한다. 그는 "100% 맞다. 내가 나이가 제일 많기 때문에 모공 모양을 안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들은 장예원이 "모공이 물방울 모양이면 너무 별로일 것 같다"고 말하자 장영란은 "그럼 내가 별로란 얘기냐. 너도 나이 들어봐라! 다 물방울 된다"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

퀴즈가 이어지자 장예원은 "퀴즈에 도전하면 할수록 사람이 조급해진다. 당장 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장영란 역시 "가서 뭐라도 지져야(?) 할 것 같다"며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을 내비친다.

'언니만 따라와'는 장영란과 장예원이 한국의 뷰티, 패션, 웰니스 문화를 소개하는 여행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