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 시상식은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예술인 및 단체에 정부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엔하이픈은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저희 음악과 무대를 함께 즐겨주신 엔진(팬덤명)과 대중문화예술에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년 11월 데뷔한 엔하이픈은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8집 'THE SIN : BLISS'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해당 앨범은 발매 첫 주 209만 장 이상 판매되며 팀 통산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현재는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총 37회 공연하는 월드투어 'BLOOD SAGA'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에 출연한 데 이어 올해는 멕시코 'CAMPO MARTE' 행사와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도 참여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1월 20일 스핀오프 싱글 'THE SIN : PARALLEL WORLD'를 발매한다. 'THE SIN'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음원은 이날 오후 2시 공개되며 실물 음반은 23일 정오 발매된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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