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9개월 둘째 딸이 자신을 더 닮았다고 밝혔다 / 사진=텐아시아DB, 씨제스 스튜디오
배우 조정석이 9개월 둘째 딸이 자신을 더 닮았다고 밝혔다 / 사진=텐아시아DB, 씨제스 스튜디오
배우 조정석이 9개월 된 둘째 딸이 아내 거미를 닮길 바랐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29일 SBS 예능 '거장항준'에는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첫째 딸이 7살, 둘째는 9개월 됐다"며 두 딸의 근황을 전했다.

조정석은 "공주놀이에서 왕자 역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며 자신의 역할을 자랑했다. 이어 "거미는 시계 역할"이라며 아내의 역할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가 너무 열심히 해서 금지 된 놀이가 있다. 괴물 놀이, 드라큘라 놀이는 너무 무서워해서 금지 됐다. 딸들이 '아빠로 돌아와라 얍' 이라고 한다"며 금지된 놀이도 털어놨다.
사진 = SBS '거장항준'
사진 = SBS '거장항준'
조정석은 "누구를 더 닮았냐"는 질문에 "첫째 딸이 나를 많이 닮았다"고 인정했다.

이어 "둘째 임신했을 때 내심 '거미 씨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둘째에게 걸었던 기대를 내비쳤다.

하지만 그는 "둘째 딸은 더 닮았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조3, 거1 이네요"라며 비율을 정리했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20년 첫째 딸을, 지난 1월 둘째 딸을 얻었다.

거미는 최근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가 2주 만에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무대에 선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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