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ecommabonnie"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블랙 후드티의 모자를 깊게 쓴 채 옆을 바라보고 있다. 한 손으로 후드 끝을 입가에 가져간 모습으로, 살짝 벌어진 입술과 커다란 눈망울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마를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카락과 투명한 피부가 어우러져 클로즈업에서도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세영은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에 진주 목걸이를 여러 겹 두른 채 핑크색 장미를 입가에 가져가고 있다. 한쪽 팔에는 카무플라주 패턴의 소매를 걸쳐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대비되는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또렷한 눈빛과 은은한 핑크빛 메이크업이 청초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사진은 패션 매거진 '라운드(ROUND)'와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가 함께한 화보로, 이세영은 서로 다른 의상과 포즈를 통해 폭넓은 스타일 소화력을 보여줬다.
한편 1992년생으로 34세인 이세영은 아역 배우로 시작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으며 곧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혼황후'는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뒤 서왕국 왕자 하인리와 재혼을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이세영은 극 중 황제 소비에슈의 마음을 사로잡는 라스타 역을 맡아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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