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시라 인스타그램
사진 = 채시라 인스타그램
배우 채시라가 미술관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오르그 바젤리츠 세화미술관 12.27까지"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흑백의 강렬한 작품 앞에서 고개를 살짝 돌린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화이트 긴소매 상의에 블랙 민소매 상의를 겹쳐 입은 단정한 차림으로 어깨 아래로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검은 머리와 은은한 목걸이가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화려한 꾸밈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사진 = 채시라 인스타그램
사진 = 채시라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채시라는 전시 작품 옆에 서서 휴대전화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들어 얼굴을 가린 채 다른 손을 턱 가까이에 모은 모습으로 화이트와 블랙이 대비되는 의상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긴 머리가 눈길을 끈다.

마지막 사진에서 채시라는 넓은 전시 공간 한가운데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블랙 팬츠와 로퍼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에 알록달록한 그림이 그려진 에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쪽 발을 앞으로 내디딘 편안한 자세와 밝은 표정이 어우러진 가운데 뒤편의 선명한 색채 작품들이 채시라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진 = 채시라 인스타그램
사진 = 채시라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항상 예쁜 시라누나", "너무 예뻐", "사랑해요", "넘나 이뻐요", "즐거워 보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채시라가 방문한 전시는 독일 신표현주의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지난 8월 13일 서울 종로구 세화미술관에서 개막했으며 오는 12월 27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58세이며 지난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각각 한 명씩 두고 있다.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채시라는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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