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빌리프랩은 29일 공식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원희와 이로하는 최근 스케줄 중 발목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아왔으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예정된 연세대학교 축제 무대에 참여한다. 다만 회복 상태와 현장 여건에 따라 무대 동선이나 안무를 조정할 수 있다. 빌리프랩은 "멤버들의 컨디션과 야외무대 환경을 고려해, 필요시 동선 및 안무를 일부 조정하여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대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의 너른 이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일릿은 앞서 모카의 활동 중단으로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모카는 미니 4집 컴백 준비 과정부터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일부 음악방송 무대에 참여했으나,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6월 19일 다시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이로하는 지난 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리허설 중 발목 염좌로 병원 진료와 치료를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이로하의 상태에 따라 공연 참여를 유동적으로 운영하고, 증세가 있을 경우 일부 무대 참여를 제한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 26일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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