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27회에는 김종원 형사, 성정아 법의관, 박미옥 전 형사가 출연해 치열했던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갓길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목에 줄이 감긴 채 사망한 여성 변사 사건을 다룬다. 현장에 남겨진 단서는 피해자의 목에 걸려 있던 올가미와 인근에 버려진 고무장갑 한 켤레가 전부였다.
수사망이 좁혀지며 피해자의 동료들로부터 "퇴근 무렵 웬 남성이 찾아와 피해자와 짧은 대화를 나눈 뒤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는 결정적인 증언이 확보된다. 그러나 피해자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에는 의심스러운 남성의 기록이 전혀 남아있지 않아 미궁으로 빠져든다.
추적 끝에 도로 위에서 격렬한 추격전을 벌이고, 형사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 소동까지 벌이다 붙잡힌 인물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다. 여기에 사건 발생 6년 후 벌어진 또 다른 사건까지 얽혀 들며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국면을 맞는다. 전말을 들은 권일용 프로파일러마저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냐"며 황당함을 금치 못한다.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