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독립리그 대표팀과 시즌 19번째 직관 경기를 치른다.
이번 상대는 경기도 독립리그 9개 구단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트라이아웃과 퓨처스리그 구단과의 교류전 등을 거쳐 최종 명단이 꾸려졌으며, 프로야구 출신 선수들도 포함됐다.
특히 연천 미라클, 화성 코리요, 안산 웨이브스 등 앞서 불꽃 파이터즈에 패했던 팀의 선수들도 합류했다. 개별 구단으로 맞붙었을 때와 달리 이번에는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이 한데 모인 만큼 이전 경기와는 다른 승부가 예상된다.
이번 경기가 시즌 목표 달성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승부가 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제작사 스튜디오C1은 직관 예고 영상을 통해 이번 맞대결이 '트로피 경기일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불꽃 파이터즈가 목표한 15승에 도달할 경우 시즌 성적을 둘러싼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불꽃 파이터즈는 올 시즌 독립리그 소속 팀들과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경험이 있다. 반면 독립리그 대표팀은 기존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각 구단의 주요 선수들을 모았다. 3연패 탈출을 노리는 불꽃 파이터즈와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독립리그 대표팀의 대결이 이번 경기의 핵심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가수 조째즈가 애국가를 부른다. 평소 '불꽃야구2'를 즐겨 보는 것으로 알려진 조째즈는 직관 경기 오프닝 무대에 올라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불꽃 파이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경기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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