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남편 입맛을 따라가게 됐다고 밝힌다./사진제공=KBS
오윤아가 남편 입맛을 따라가게 됐다고 밝힌다./사진제공=KBS
오윤아(45)가 재혼 후 남편의 입맛을 따라가게 됐다고 밝힌다.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7주년 특집 ‘집으로’ 편으로 꾸며진다. ‘편스토랑’을 통해 아들 민이와 함께하는 싱글맘 일상을 공개한 오윤아가 3년 마에 돌아온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오윤아는 이른 시간부터 아들 민이를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스무 살이 된 민이는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장애인 프로팀에 수영선수로 취업까지 한 민이의 근황이 공개돼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오윤아는 훈련을 위해 나가는 민이를 보며 “엄마는 매일 행복해”라고 말했다.
오윤아가 남편 입맛을 따라가게 됐다고 밝힌다./사진제공=KBS
오윤아가 남편 입맛을 따라가게 됐다고 밝힌다./사진제공=KBS
민이가 출근한 후, 오윤아는 남편을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이때 오윤아가 꺼낸 것은 제대로 익은 묵은지였다. 오윤아는 “나는 신김치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남편이 너무 좋아한다. 같이 먹다 보니 나도 신김치를 보면 군침이 돈다”며 “입맛까지 따라가게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그게 신혼"이라고 맞장구쳤다.

오윤아는 남편이 좋아하는 묵은지로 2가지 요리를 만들었다. 오윤아는 묵은지 찌개를 끓이며 "대대로 시댁에서 해 드시던 시댁 레시피"라며 시어머니의 팁을 더한 요리를 완성했다.

오윤아는 요리를 하면서 결혼 후 초반에 입맛이 다른 남편 때문에 오기가 발동한 일화도 공개했다. 오윤아는 “그래도 내가 요리 좋아하고 나름 잘한다고 칭찬도 받던 사람인데 남편의 반응이 기대와 달라서 오기가 났다”고 말했다.

싱글맘 오윤아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새출발을 시작한 오윤아의 이야기는 이날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