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니가 내라! 독박투어' 첫 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다섯 사람은 약 4시간 40분의 비행 끝에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김준호는 "사실 다낭이 9월부터 12월까지는 '우기'여서, 현재 관광 비수기다"라고 설명한다. 이에 장동민은 "비가 온다고 해도 (날씨가) 춥지 않으니까 좋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홍인규 역시 "항공료가 부담 없으니까 가족 여행으로 제격이겠다"고 말한다. 김준호는 "그래서 숙소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럭셔리한 곳으로 잡았다"며 자신이 예약한 숙소를 소개한다.
여행 도중 홍인규의 달라진 외모도 화제가 된다. 앞서 백두산 천지 여행에서 장동민에게 머리카락을 밀린 그는 농구복 차림으로 등장한다. 김준호가 옷차림을 지적하자 홍인규는 "동민이 형이 제 머리를 빡빡 밀었지 않았냐. 그래서 (삭발 스타일에 어울리는) 강백호 스타일로 입고 왔다"고 설명한다.
이어 "짧게 이발하니까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며 아내의 반응도 전한다. 다만 아내가 삭발을 반긴 구체적인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유세윤은 홍인규의 피부를 보고 "근데 너 어쩜 이렇게 피부가 탱탱하냐?"고 묻고, 김대희는 "인규가 47세라니 말도 안 돼"라며 놀라워한다.
이후 다섯 사람은 김준호가 예약한 독채 숙소에 도착한다. 숙소 내부를 둘러본 유세윤은 "너무 고급스러운 거 아니냐?"며 감탄한다. 김준호는 "세윤이 전용 노래방도 있다. 밤새 놀자!"고 제안한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이 거실에 모이자 김준호는 각자의 행동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그는 "이렇게 발가벗고 있으니까 각자의 성향이 나오는구만"이라며 "한 명은 운동하고 있고, 한 명은 전략 짜고 있고…"라고 말한다. 유세윤과 장동민의 상반된 행동을 두고 농담을 건넨 것이다.
한편 '니가 내라! 독박투어'는 오는 31일 오후 9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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