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석우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손자의 탄생을 알렸다. 그는 "아들이 아들을 낳았다. 그 병원에서"라며 "아들 만나던 91년 11월 23일 새벽 5시가 생생한데, 세월이 흘러 큰 선물이 왔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손자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 강준영의 결혼식 사진도 함께 올리며 가족에게 찾아온 경사를 기념했다.
강석우는 1990년 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아들 강준영과 딸 강다은을 두고 있다. 이번에 아들 강준영이 득남하면서 할아버지가 됐다.
강준영은 과거 뛰어난 학업 성적과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2014년 한 방송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400점 만점에 393점을 받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한 사실이 소개됐다.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배우 정용화를 닮은 외모로 '연세대 정용화'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강석우는 1978년 영화 '여수'로 데뷔한 이후 영화 '겨울나그네'와 드라마 '보통 사람들', '아줌마', '아버지가 이상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에는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 출연했으며, 지난 1일 모교인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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