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대학원 재학 중 성과를 냈다. / 사진=이정현 SNS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대학원 재학 중 성과를 냈다. / 사진=이정현 SNS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이정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감독으로 우수상 받았어요~! 야호~~✌️"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정현이 지난 23일 열린 제18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경쟁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은 모습. 그는 "저의 두 번째 단편 영화이자 대학원 졸업 작품 '성인식'으로 상을 받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표출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대학원 재학 중 성과를 냈다. / 사진=이정현 SNS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대학원 재학 중 성과를 냈다. / 사진=이정현 SNS
이정현은 '성인식'에서 각본·연출·주연을 맡았다. 가난한 현실 속에서 딸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하고 싶은 엄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한국 단편 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코리안: 단편'에 선정되기도 했다. 작품에는 이정현을 비롯해 배우 이도은, 오광록 등이 출연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그는 '와', '바꿔' 등으로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 가수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과 2024년 슬하에 딸을 두게 됐다.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상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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