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심형탁의 아들 하루를 만났다. / 사진 제공|KBS 2TV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심형탁의 아들 하루를 만났다. / 사진 제공|KBS 2TV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심형탁의 아들 하루를 만났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41회에는 영케이가 하루의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김종민과 랄랄이 MC를 맡았다.

영케이는 "나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하루의 찐 팬"이라며 하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하루는 영케이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렸다. 당황한 영케이는 "오늘 하루와 같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는데 난 이제 어떡하지. 손은 잡을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영케이는 하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좋아하는 간식인 떡뻥을 건넸다. 이어 어린이용 드럼까지 선물했다. 드럼을 발견한 하루는 울음을 그치고 드럼스틱을 잡았다.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심형탁의 아들 하루를 만났다. / 사진 제공|KBS 2TV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심형탁의 아들 하루를 만났다. / 사진 제공|KBS 2TV
하루가 드럼을 치기 시작하자 영케이는 "하루 재능 있는데 나랑 합주해볼까?"라며 기타를 꺼냈다. 하루는 기타를 연주하는 영케이를 바라보며 "우와"라고 외쳤다. 이어 드럼스틱을 들고 "고"라고 말하며 합주를 시작했다. 영케이의 기타 연주와 노래에 맞춰 하루가 드럼을 두드리자 이를 지켜보던 심형탁은 "나 심장 녹아"라며 흐뭇해했다.

이후 영케이는 하루에게 직접 고기를 잘라 먹여주며 식사까지 챙겼다. 두 사람은 피크닉도 함께 즐겼다. 처음에는 영케이를 보고 울었던 하루지만, 헤어질 시간이 되자 그의 품에 안겼다. 영케이는 "하루야 고마워"라고 인사했고, 하루는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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