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이 '문무'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키이스트
한가람이 '문무'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한가람이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문무'에 합류한다.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는 삼국 간 전쟁과 내부 갈등 속에서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약 3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등이 출연한다.

한가람은 극 중 훗날 신라의 자의왕후가 되는 자윤 역을 맡았다. 300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그는 이번 작품에서 이현욱과 호흡을 맞춘다.

자윤은 신라의 선박계를 장악한 김선품의 딸이자 진골 귀족 가문 출신이다. 훗날 문무왕이 되는 김법민(이현욱 분)의 능력을 일찍 알아보고 그의 곁에서 힘을 보태는 인물이다.
한가람이 '문무'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KBS
한가람이 '문무'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KBS
한가람은 극 초반 당차고 솔직한 자윤의 모습부터 왕비가 된 이후의 변화까지 연기할 예정이다. 김법민과의 관계는 물론 가문과 왕실 사이에서 겪는 갈등도 주요하게 다뤄진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인 한가람은 키이스트 소속 배우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하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난다.

'문무'는 다음 달 1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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