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승리는 20대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1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 강남구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승리는 당분간 결혼식을 올릴 계획 없이 아내의 출산 준비에 집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7일 그레이뉴스는 승리의 연인이 임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는 승리의 폭행 혐의 사건을 취재하던 중 이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승리는 인터뷰 중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는 취지로 말했고, 이후 추가 취재를 통해 연인의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승리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피소됐다. 고소인은 지난 8월 승리가 소주병을 들고 자신을 위협하고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승리 측 법률대리인은 당시 소주병을 집어 든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를 휘두르거나 상대방을 가격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협박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승리는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했으며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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