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02: 어트랙션(Sequence 02: Attraction)'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호흡했다.
이날 앤더블은 청량한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수록곡 '포션(Potion)'으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첫눈에 반한 설렘을 절제된 군무로 표현하며 오프닝부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앨범의 메인 테마인 '이끌림(Attraction)'을 모티프로 한 다채로운 코너가 진행됐다.
신보의 하이라이트인 타이틀곡 '프렌치 키싱(French Kissing)'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이끌림을 표현한 곡인 만큼, 양손으로 입을 가린 뒤 두 입술이 맞닿는 듯한 형상을 그리는 감각적인 포인트 안무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의 피날레는 멤버 리키가 직접 한국어 작사에 참여한 감성적인 수록곡 '워스 잇(Worth It)'이 장식했다.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과 유려한 화음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짙은 여운과 감동을 남겼다.
이어 이번 활동에 임하는 각오도 덧붙였다. 멤버들은 "'역시 믿고 보는 앤더블 무대', '멤버 전원이 다 잘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아붓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앤더블은 오는 10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미니 2집 'Sequence 02: Attraction'의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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