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나는 SOLO'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SBS Plus·ENA
28일 '나는 SOLO'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SBS Plus·ENA
34기 영철이 현숙을 향해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한 가운데, 다른 남성 출연자와 함께 있는 현숙의 모습에 질투심을 보인다.

28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현숙에게 마음을 굳힌 영철이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영철은 현숙과의 일대일 대화에서 "다른 분들을 알아가고 싶은 마음은 어느 정도 지워졌다"고 말한다. 앞서 데이트 도중 몸이 좋지 않았던 현숙을 보며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밝힌 그는 "다른 사람을 굳이 알아볼 필요가 있을까"라며 현숙에게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한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올인 선언입니다!"라고 반응하고, 이이경은 "폭주 기관차야"라며 놀라워한다.

그러나 영철은 이후 공용 거실에서 현숙과의 데이트 내용을 다른 출연자들에게 이야기하며 지적받는다. 그는 현숙이 자신의 가장 마음에 드는 상대라는 사실과 데이트 당시 있었던 일, 현숙의 반응 등을 공개한다.
28일 '나는 SOLO'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SBS Plus·ENA
28일 '나는 SOLO'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SBS Plus·ENA
이에 송해나는 "저런 말들은 좋지 않은데"라며 우려를 표한다. 영철은 정숙에게 "오늘 (저와 데이트한) 현숙 님의 반응을 한번 살펴봐 달라"고 부탁하지만 정숙은 "솔직히 아까 영철 님이 공용 거실에서 그 얘기(현숙과의 데이트)한 건 좀 별로였다"고 지적한다.

정숙은 "현숙 님이 불편해할 수 있는 부분을 여러 사람이 있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 정보를 물어볼 수 있는 사람한테만 하는 게 현숙 님 입장에서는 덜 부담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데프콘 역시 "아, (조언) 잘했다"며 정숙의 말에 공감한다.

영철은 현숙이 영호와 함께 설거지하는 모습을 보고 불안해하기도 한다. 나란히 서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을 지켜보던 영철은 주변을 서성이며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에게) 질투도 나고 불안감도 커졌다"고 털어놓는다.

'나는 SOLO'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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