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는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새로운 파트너 강혜성(김혜윤 분)이 다양한 이혼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시즌1에 이어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서민정 감독이 연출한다.
28일 제작진은 강혜성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강혜성은 이혼 전문 변호사로 이름을 알리는 것이 목표인 경력직 변호사다. 지역에서 여러 사건을 맡으며 경험을 쌓아온 그는 차은경과 만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혜성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법무법인 춘정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그는 이혼 사건을 주로 담당하겠다는 기대와 달리 각종 민·형사 사건을 맡게 된다. 직접 증거를 찾아 나서는가 하면 법정에서는 적극적으로 변론하며 의뢰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혜윤은 시즌2 합류에 대해 "좋은 작품에 합류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새롭게 투입되는 캐릭터인 만큼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무척이나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직 역할을 연기한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선택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강혜성에 대해서는 "상처와 아픔이 있지만 좋은 파트너를 만나 성장해 가는 인물"이라며 "잘 해내고 싶은 열정이 때로는 상황에 맞지 않을 때가 있어 실수할 때도 있지만 극복하고 성장하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연기에서 중점을 둔 부분도 밝혔다. 김혜윤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이고 매사에 노력하는 모습이 드러날 수 있게 노력했다. 무엇보다 '초롱초롱한 눈'이 혜성의 매력 포인트다"라고 덧붙였다.
'굿파트너2'는 2024년 방송된 시즌1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는 후속작이다. 장나라가 차은경 역으로 다시 출연하는 가운데,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한 김혜윤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굿파트너2'는 11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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