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계인, 윤택, 육중완, 김민이 출연하는 ‘나는 야인이 될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민은 강렬한 외모만큼이나 남다른 무술 실력을 공개한다. 어린 시절 태권도를 시작한 그는 무술 도합 10단인 실력자임을 공개한다.
김민은 즉석에서 화려한 발차기와 합기도 기술을 선보인다. 순식간에 펼쳐지는 무술 시범에 MC들의 감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구라까지 직접 기술을 체험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고통을 잘 느끼지 못하는 ‘무통’ 김구라를 꼼짝 못 하게 만든 김민의 남다른 실력에 이목이 쏠린다.
김민은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외국인으로 오해받는 일이 많다고 밝힌다. 그러나 실제로는 동두천 출신의 토종 한국인이라는 김민. '카지노'에서 필리핀 갱단의 해결사로 등장한 것을 비롯해 '도적: 칼의 소리', '킬러들의 쇼핑몰' 등에서 다양한 국적의 캐릭터를 연기해온 그는 외국인 역할 전문 배우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자유로운 해외 생활 경험도 눈길을 끈다. 그는 외국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동차를 집 삼아 생활했던 경험까지 털어놓는다.
배우가 된 과정 역시 예상 밖이다. 김민은 원래 건축 관련 분야에서 일하기 위해 해외에서 취업을 준비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부족한 영어 실력을 빠르게 끌어올릴 방법을 찾던 중 연기 학원에 등록하게 됐고, 그 일을 계기로 연기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고 설명한다.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도 공개한다. 김민은 의대생들의 대처 상황을 돕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해외 생활 당시 댄서로 활동했던 색다른 이력을 공개하며 댄스도 선보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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