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이 '라스'에 출연한다./사진제공=MBC
김민이 '라스'에 출연한다./사진제공=MBC
지난 2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배우 김민이 지상파 토크쇼에 진출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계인, 윤택, 육중완, 김민이 출연하는 ‘나는 야인이 될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민은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에서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던 당시의 특별한 경험을 공개한다. 평소 최민식의 작품을 보며 연기를 배워왔다는 그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 대선배를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존경심을 표한다.

김민은 '카지노' 첫 촬영을 앞두고 대본에 없는 파격적인 애드리브를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극 중 상황에서 거친 욕 제스처를 넣고 싶었지만, 상대가 대선배 최민식이라는 사실에 쉽게 결심하지 못했다고. 그는 촬영을 앞두고 애드리브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일주일가량 고민했다고 밝힌다.

김민은 고민 끝에 실제 촬영에서 애드리브를 감행했고, 최민식의 뜻밖의 맞대응에 깜짝 놀랐다고 말한다. 그는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하며 대선배와 호흡을 맞췄던 특별한 순간을 전한다. 이후 최민식에게 직접 연기 수업까지 받았던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김민은 평소 촬영장에서 궁금했던 연기 관련 질문들을 최민식에게 자주 했다며 당시의 가르침을 직접 받아 적을 정도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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