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이수근이 은지원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이승기와 이수근이 은지원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은지원(48)이 재혼 후 아내와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다는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유튜브 채널 '이승기2'에는 '까나리 당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승기는 유튜브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이수근과 함께 차를 타고 한강공원으로 향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수근은 이승기를 보며 "승기 너는 그대로다. 나이만 40이고 변한 건 결혼해서 이제 아기들이 있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과거 KBS2 예능 '1박 2일'에서 함께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대화 도중 이승기는 "요즘 지원 형 보셨냐"며 은지원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지원이 봤다. 전화한다"며 "지원이 요즘 제수씨랑 캠핑 많이 가더라"고 전했다.

은지원이 캠핑을 즐긴다는 소식에 이승기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원이 형이 캠핑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이 안 간다"며 놀라워했다.
이승기가 달라진 은지원의 근황을 듣고 놀라워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이승기2' 영상 캡처
이승기가 달라진 은지원의 근황을 듣고 놀라워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이승기2' 영상 캡처
이수근은 "캠핑을 하는데 장비 많지 않게 심플하게 가나 보다"며 카라반 등 시설이 갖춰진 곳을 이용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수씨랑 같이 바람 쐬러 가는 걸 좋아하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지원이 형이 정리하고 챙기는 거랑 거리가 먼 사람인데"라며 웃었다. 평소 알고 지내던 모습과 달리 아내와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긴다는 사실이 신기하다는 반응이었다.

은지원은 2010년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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