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최종면접'(감독 김정훈)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정훈 감독과 배우 조이현, 김재원, 강유석, 배강희가 참석했다.
영화 '최종면접'은 50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지는 미스터리 영화다.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재원은 "배우와 감독님의 의견이 다를 때가 있었는데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셨다"며 "배우가 하기 편하고 설득력 있는 동선으로 만들어 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들끼리 너무 친해서 출근한다는 느낌보다 아지트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끈끈했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배강희는 빈틈없는 스펙이 있는 지원자 차주원을 연기했다. 그는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보니 큰 화면에서 내 얼굴을 본다는 게 낯설고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직 내가 낯선 관객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번 작품 통해서 좀 더 각인되는 기점이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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