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경은과 이유진이 웨딩 촬영을 위한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 사진=차경은 유튜브 채널
배우 차경은과 이유진이 웨딩 촬영을 위한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 사진=차경은 유튜브 채널
배우 이유진과 차경은이 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최근 차경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웨딩촬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경은과 이유진이 드레스와 턱시도 피팅을 위해 숍을 방문하고 촬영까지 진행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숍으로 이동했다. 소식을 들은 택시 기사는 두 사람을 향해 "미리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십쇼"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신랑도 이쁘고 신부도 이쁘고"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에선 두 사람의 상견례 현장이 예고됐다. 이유진의 부친이자 배우 이효정은 신부 측 가족들을 향해 올해 데뷔 12년 차인 아들에 대해 "배우로서도 아직 제 자리에 올라가지 않았고"라고 평가한 바 있다.
사진=차경은 유튜브 채널
사진=차경은 유튜브 채널
앞서 차경은은 지난 6일 SNS를 통해 이유진과의 결혼을 알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로 인연을 맺었다. 해당 작품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이다.

이유진이 먼저 촬영 준비 과정에서 차경은에게 첫눈에 반했고, 차경은도 이유진에게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이 끝난 후 이유진이 먼저 차경은에게 마음을 전했고, 차경은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은 지난 6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유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35세다. 배우 이효정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3년 MBC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해 '청춘시대2',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했다. 영화 '두 남자', '아빠는 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서도 활약했다.

차경은은 1998년생이다. 2021년 단편영화 '복숭아'로 데뷔해 웹드라마 '픽고 PICKGO', U+모바일tv '미래의 미래', 스케치 코미디 '숏박스' 등에 출연했다. 또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에서 고정 크루로 활동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다음달 1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내년에 부모가 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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