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순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장을 넘기다가도 문득 포근함을 찾고 싶어지는 요즘 ❄"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31기 순자는 책이 진열된 상점 앞에서 검은색 가죽 코트와 흰색 니트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짙은 남색 바탕에 흰색 무늬가 들어간 두툼한 목도리를 목에 감고 한 손으로 살짝 잡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쪽으로 넘긴 단정한 단발머리와 또렷한 눈매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31기 순자는 밝은색 건물 외벽을 배경으로 검은 테 안경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버건디색 상의와 짙은 색상의 스커트에 연보라색 목도리를 풍성하게 둘러 포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 손으로 목도리 끝을 살짝 잡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동그란 안경이 어우러져 앞선 사진과는 다른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를 본 팬들은 "이뿌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우오 이쁨", "다양한 스타일로 보여주시니 너무 좋아요", "안경낀 모습도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옥순은 "저의 실수로 유출된 사진이다. 결혼 임박이나 재교제를 알리려는 목적이 아니며 어떠한 의도도 없었다"고 수습에 나섰다. 또한 순자 왕따 가해설을 재차 부인하며 "정상적인 사회생활조차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극심한 고통을 토로했다.
이후에도 악플과 허위사실 유포가 끊이지 않자 옥순은 칼을 빼 들었다. 그는 "임신, 낙태, 유산한 사실이 없다", "성병 관련 의혹은 거짓", "데이팅 앱을 통한 만남도 없었다" 등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부터 승무원 시절 문란설, 특정 정당 대변인설 등 온라인상에 퍼진 총 15가지 루머를 반박하며 무관용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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