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말미에는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이유진과 차경은의 출연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는 이유진의 아버지인 배우 이효정이 아들과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동상이몽2'에서 부부가 아닌 부자가 나란히 스튜디오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유진은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해 "결혼 준비라는 게 이래서 많이 싸우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집만큼 신랑보다 신랑 아버지가 유난을 떠는 집은 없을 거다"라며 아버지 이효정을 언급했다.
이효정은 "배우로서도 아직 제 자리에 올라가지 않았고"라며 말을 이어갔다. 예상하지 못한 발언에 이유진은 "또 이야기가 나올 줄 몰랐다"고 말했고 예비 신부 차경은은 눈물을 보였다.
이효정이 상견례 자리에서 이 같은 이야기를 꺼낸 이유와 이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유진과 차경은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11월 3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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