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 등 6인으로 구성된 피원하모니는 오는 11월 6일 미니 10집 'BLOW UP'(블로우 업)을 발매한다. 지난 3월 선보인 미니 9집 'UNIQUE'(유니크)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은 히어로로서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다시 뭉친 멤버들의 서사를 담아내며, 팀이 오랜 기간 구축해 온 시네마틱 히어로 세계관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피원하모니는 컴백 서사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량, 투어 규모, 무대 퍼포먼스 전반에서 뚜렷한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해 왔다. 지난 2023년 미니 6집 'HARMONY : ALL IN'(하모니 : 올 인)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한 이후, 전작 'UNIQUE'로 자체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앨범은 국내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50만 장을 돌파하며 음반 파워 역시 증명했다.
투어 규모 면에서도 성장을 거듭했다. 지난 3월 서울 파이널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친 세 번째 월드투어 'P1ustage H : MOST WANTED'(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를 통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미, 라틴아메리카, 유럽 전역을 순회했으며, 특히 북미 투어에서는 아레나급 공연장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활약에 더해 국내 대중성 확장에서도 결실을 거뒀다. 팬미팅 무대에서 선보였던 멤버 인탁의 비 '힙 송' 커버 무대 영상이 SNS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 같은 화제성은 원곡자 비와의 댄스 챌린지 협업으로 이어졌으며, 지상파 음악방송 스페셜 무대로도 연결됐다.
또한 피원하모니는 첫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포인트 안무를 직접 가르치고 떼창을 유도하는 등 노련한 무대 매너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탄탄한 해외 팬덤의 지지를 발판 삼아 국내 인지도까지 빠르게 넓혀가고 있는 피원하모니가 신보를 통해 어떤 도약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피원하모니의 미니 10집 'BLOW UP'은 다음 달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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