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CE Nayeon / JYP Entertainment
TWICE Nayeon / JYP Entertainment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이 약 2년 5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고 모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1월 20일 나연의 새 싱글 앨범 'NA-sty'(나-스티)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컴퓨터 화면에 앨범명 'NA-sty'가 표시된 뒤, 색상이 변하는 천사 링과 날개 그래픽이 돋보이는 화면보호기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며 레트로하면서도 키치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24년 6월 발매한 미니 2집 'NA'(나)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프로젝트다.

소속사에 따르면 앨범명 'NA-sty'는 나연의 이름(NA)과 '나연다운 스타일', '본연의 개성'이라는 의미에 '장난기 넘치고 발칙한' 뉘앙스의 영단어 'nasty'를 결합해 위트 있는 정체성을 부여했다. 기존에 보여준 밝고 사랑스러운 서머퀸 이미지를 넘어, 한층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WICE Nayeon Single Album 'NA-sty' Logo Motion Thumbnail / JYP Entertainment
TWICE Nayeon Single Album 'NA-sty' Logo Motion Thumbnail / JYP Entertainment
나연은 지난 2022년 6월 미니 1집 'IM NAYEON'(아이엠 나연)과 타이틀곡 'POP!'(팝!)으로 솔로 데뷔를 알렸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에 오르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해당 차트 '톱 10' 진입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어 2024년 6월 타이틀곡 'ABCD'가 수록된 미니 2집 'NA'로 또 한 번 '빌보드 200'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2연속 톱 10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앞선 두 차례의 솔로 음반이 모두 여름에 공개되어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계절감을 강조했던 만큼, 늦가을에 접어드는 11월 컴백은 계절적 변화와 맞물려 한층 성숙하고 과감해진 나연의 음악적 변신을 담아낼 전망이다. 트랙리스트와 구체적인 프로모션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나연의 새 싱글 앨범 'NA-sty'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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