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손지창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손지창은 자신을 "26년째 이벤트 기획회사를 운영 중인 대표"라고 소개했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각종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매출도 공개했다. 손지창은 가장 높은 연 매출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이 했을 때가 60억원 정도"라고 답했다. 배우로 이름을 알린 그가 오랜 기간 사업가로 활동해 왔다는 사실에 출연진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손지창은 회사 대표라고 해서 현장 업무를 직원들에게만 맡기지는 않았다. 그는 "웬만하면 내가 직접 한다. 그게 속이 편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행사장에서 무거운 물품 상자를 옮기는가 하면, 바닥에 떨어진 벌레까지 직접 치웠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보스가 다 한다"며 놀라워했다.
손지창은 1990년대 드라마와 가요계를 오가며 인기를 얻은 배우다. 이후 이벤트 기획 사업에 뛰어들어 26년간 회사를 운영해 왔다. 최근 방송 활동이 뜸했던 사이에도 사업가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셈이다.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와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서울 성수동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단지 일부 평형의 거래가가 1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주거 환경도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