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전현무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전현무가 신인 시절 외모를 비하하는 악성 댓글로 수술까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78회는 전국 시청률 4.4%,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227주 연속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실의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후배 김진웅, 이상철 아나운서와 함께 학교를 방문한 그는 학생들에게 우리말 수업을 진행하고 자신의 사진과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를 선물했다.

전현무는 과거 외모와 관련된 악성 댓글로 상처받았던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최초로 받은 악플이 '유두도 비호감'이었다. '유두에 점퍼도 걸 수 있을 듯'이라는 댓글도 있었다"며 "실제로 유두를 자르는 수술을 알아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후 외모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의식해 제모 등 자기관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25일 '사당귀'가 방송됐다. / 사진=KBS
25일 '사당귀'가 방송됐다. / 사진=KBS
스페셜 MC로 출연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의 대화도 이어졌다. 최강창민이 "전현무 형은 잘생긴 얼굴"이라고 칭찬하자 전현무는 "동방신기가 인정한 얼굴"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미국 뉴욕에서 심성철 셰프와 함께 400인분 규모의 협업 행사를 진행했다. 뉴욕 맨해튼에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2곳을 포함해 총 7개 매장을 운영하는 심성철 셰프와 정지선은 한식, 중식, 양식을 결합한 코스를 준비했다.

행사에는 양측 직원 27명이 투입됐다. 조리 과정에서 정지선이 준비한 딤섬 일부가 지나치게 익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그는 해당 음식 2인분을 폐기하고 다시 조리했다. 행사를 마친 정지선은 "기회가 된다면 또 콜라보하고 싶다"고 말했고, 심성철은 "가장 힘든 콜라보였지만 의미 있었다. 하지만 올해 콜라보는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전했다.
25일 '사당귀'가 방송됐다. / 사진=KBS
25일 '사당귀'가 방송됐다. / 사진=KBS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이성진의 일상도 공개됐다. 이성진은 하루 120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하는 한편 전공의들에게 컵라면 용기의 비닐을 활용한 봉합 훈련을 진행했다. 오랜 인연을 이어온 가수 설운도와의 만남에서는 병원장으로서의 어려움을 묻는 말에 "외로워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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