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 사진=이솔이 SNS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 사진=이솔이 SNS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남자의 기준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이솔이에게 "남자 만날 때 어떤 걸 봐야 할까... 결혼을 생각하니까 너무 어려워"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이솔이는 "성향으로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삶의 방향성,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만나야 하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성격적으로는 "지조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 같다"며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지조 있고 순애인 남자를 만나야 해"라고 전했다.

그러자 다른 누리꾼이 "지조 있는 남자가 고집 있는 남자를 말하는 거냐"며 구체적인 기준을 물었다. 질문에 이솔이는 "내가 말하는 지조는 남녀 사이에 원칙과 신념을 쉽게 저버리지 않는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외적인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걸 포기하지 말아라. 내가 느끼는 상대의 매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솔이가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이솔이 SNS
이솔이가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이솔이 SNS
앞서 이솔이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다" 등 의미심장한 멘트를 털어놓는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한 누리꾼이 "설마 박성광님과 이혼했어요?"라고 묻자 이솔이는 "아니요ㅠ"라고 답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2020년 8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제약회사 10년 차였던 이솔이는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었다. 그는 지난해 2세가 없는 이유를 해명하며 여성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