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튜브 채널 '멍코치'에는 '한정선 먹은 공주님 러닝시키기 급습 브이로그(with 악뮤 수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수현은 트레이너와 러닝을 위해 이동하던 중 최근 화제가 된 디저트 시식 후기를 언급했다. 자신이 남긴 솔직한 감상이 혹평으로 받아들여지자 직접 발언의 취지를 설명한 것.
그는 "먹어보니까 맛있었는데, 엄청 새로운 맛이고 그런 것까지는 아니었다"며 맛이 없다는 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함께 디저트를 먹었던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전했다. 이수현은 "나눠 먹은 스태프들은 다 엄청 맛있게 먹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수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서울 막콘 끝나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 영상에서 콘서트를 마친 뒤 친구가 사다 준 한정선의 과일 모찌를 먹었다. 평소 궁금했던 디저트를 맛보며 "앙금보다 요거트가 맛있다", "과일이 다 맛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긴 대기 시간에 대해서는 의문을 드러냈다. 그는 "맛있긴 한데 줄이 3시간 있는 건 잘 모르겠다. 그렇게 특별하진 않았다"면서 디저트를 즐기지 않는 자신의 취향을 함께 언급했다. 해당 후기는 이후 온라인에서 이수현의 '혹평'으로 주목받았다.
옆에 있던 트레이너도 "이거 보고 다시 써달라. 호평이라고"라며 이수현의 해명에 힘을 보탰다. 이수현은 직접 브랜드 이름을 부르며 사과하면서도 자신의 시식 후기가 혹평으로만 전해진 데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현이 속한 악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콘서트 '소문의 낙원'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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