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시경 유튜브 채널
사진 = 성시경 유튜브 채널
가수 성시경이 남규리의 연락을 받고 설렜던 일화를 전했다.

23일 '성시경' 채널에는 '성시경의 부를텐데 l 박재정, 남규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게스트로 남규리와 박재정을 맞으며 "되게 이상한 조합인데 이상하게 조합하는 재미가 있는 거 같다"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 엔지니어 통해 가지고 물어봤는데 가르쳐 주라고 그랬더니 연락이 와가지고 되게 이렇게 통화를 하고 싶다는 거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성시경은 "사랑 고백을 하려는 건가? 왜 통화로 하려고 그러지?"라며 당시 속마음을 털어놨다.
사진 = 성시경 유튜브 채널
사진 = 성시경 유튜브 채널
그는 "통화로 부탁을 드리는 게 맞는 거 같다면서 출연하고 싶다는 거야. 그냥 출연하고 싶다고 하면 되지"라며 "나 무슨 되게 큰일이 생긴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결혼하는데 축가해 달라 그런 건가"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예전에 그런 일이 있어 가지고. 여자 배우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는 거야"라며 "약간 설렜는데 자기 결혼한다고 나한테 축가해 달라고"라며 웃었다.

성시경은 "아무튼 그래서 나오고 싶다고 해서, 그게 뭐 어려운 일이냐"고 말했다. 남규리와의 친분에 대해서는 "친하다기보다 가요계에 오래 있었으니까 다 알지. 한번 같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1979년생, 남규리는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6살 차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