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KBS 아나운서실 최연소 부장 박지현이 전현무를 찾아 우리말 선생님 참여를 부탁했다.
박지현은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이라고 15년 넘게 해왔는데 알고 있냐”며 "우리가 하는 걸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가 우리말 선생님으로 나가주면 효과가 엄청나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전현무는 "나 자격증 하나 딴 거 있다"며 한국어교원 2급 과정을 밟았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인에게 좋은 우리말을 알려주고 싶어서 과정을 밟았다"며 "과정 수료 시험을 봐서 자격증이 내년에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올해 유독 바빴지 않냐. 그 와중에 준비해서 자격증을 딴 거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인터넷으로 강의 다 듣고 시험 중간, 기말 보고 1년 걸렸다"고 답했고, 엄지인은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일반사회 교원 자격증도 보유중이다.
한편, 전현무는 2023년 고정 프로그램 21개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현재 고정 프로그램이 9개라고 밝혔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 수익을 더한 그의 연 수입을 30억~40억 원으로 추정한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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