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인형과 하트 이모지를 담은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나무 패널로 꾸며진 벽 앞에서 검은색 민소매 상의와 풍성한 흰색 장식이 더해진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리선을 따라 몸에 맞게 떨어지는 검은색 상의가 가녀린 실루엣을 드러내며 반쯤 묶어 내린 긴 갈색 머리와 작은 귀걸이가 단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옆쪽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이 돋보인다.
마지막 사진에서 이세영은 얼굴을 비스듬히 기울인 채 위쪽을 바라보고 있다. 이마를 드러낸 갈색 머리와 길게 뻗은 속눈썹이 어우러져 또렷한 눈매를 강조하고 흰색 레이스 의상의 리본 장식이 청순한 분위기를 더한다. 가까이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도 매끄러운 피부와 자연스러운 입술 색이 눈길을 끈다.
이세영이 공개한 사진은 차기작인 디즈니+ 시리즈 '재혼황후' 속 라스타를 떠올리게 한다. 이세영은 작품에서 도망 노예 출신으로 동대제국 황제 소비에슈의 마음을 사로잡는 라스타 역을 맡았다. 극 중 라스타는 황후 나비에와 소비에슈의 관계에 균열을 일으키는 주요 인물로, 이세영이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1992년생으로 34세인 이세영은 아역 출신이며 오는 11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에서 라스타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