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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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비를 맞으며 공연을 마친 뒤 촬영한 사진과 함께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션을 적신건 눈물이아니야 빗물이야ㅋㅋㅋ잠시휴게소에서 움직이는차안아님 행복한공연이었습니다❤️마지막사진은 예서니가 만들어줬지모야 너무웃겨..🤣"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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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회색 쿠션에 몸을 기대고 앉아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검은색 긴소매 상의에 같은 색상의 하의를 입었으며 젖은 듯한 긴 머리카락이 얼굴과 목선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다. 옆으로 살짝 기울어진 얼굴에서는 오뚝한 콧날과 선명한 입술선이 돋보인다.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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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진에서 홍진영은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얼굴 가까이 흩어진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또렷한 눈매와 긴 속눈썹이 드러나며, 은은한 조명을 받은 피부와 차분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검은색 상의에 팔을 편안하게 올린 자세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에서 홍진영은 두 손으로 휴대전화를 잡고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상체를 앞으로 살짝 숙인 채 휴대전화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길게 늘어진 검은 머리카락과 몸에 맞게 떨어지는 상의가 어우러져 날씬한 실루엣을 드러낸다. 고개를 숙인 옆모습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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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에서 홍진영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어두운 야외에서 눈을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앉아 있다. 젖은 긴 머리카락이 어깨와 가슴 앞으로 흘러내리고 있으며, 검은색 의상 위로 빗방울이 반짝인다. 뒤편으로 가로등 불빛이 번지는 가운데 두 팔을 몸 가까이 모은 자세가 앞선 사진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누나 너무 고생했어요", "감기 전에 조심하세요", "너무 예뻐", "고행해쏘 언닝", "넘 고생많아쪄",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최근 홍진영은 전국 각지의 지역 축제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경북 봉화에서 열린 제30회 봉화송이축제의 '샤이닝스타 콘서트 시즌3'에 출연했으며 인천 제37회 화도진축제 폐막공연에 천록담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서울에서 열린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공연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41세인 홍진영은 가수로서 공연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 안팎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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